안녕하십니까. 존경하옵는 학회 회원 여러분
현재 대한경영학회는 경영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로 그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시대적으로 경영학의 중요성이 더욱 중차대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학회 회원 및 임원진들의 헌신과 활발한 활동으로 학회는 그 동안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중심이 되는 4차산업사회 시대가 우리에게 성큼 다가 왔고 기존산업에 총체적 변화를 요구하는 새로운 충격이 다가오고 있어서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 학회가 추구하여 왔던 사명과 가치를 지속 가능하게 유지해 나가면서 또한 한국적 경영학 소위 K-경영의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변화를 준비해야할 시대적 요구가 있는 시점입니다. 기존 경영학의 이론 및 실천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추계학술대회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사회 공헌, 사회적 가치, 창업, 공공 문제, ESG 문제, 리더십, 공급망 및 사회적 문제 등을 포함한 새로운 경영 이슈를 발표합니다. 특히 기조연설을 하시는 손봉호 교수의 사회적 자본 확충은 매우 시의 적절하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지난 추계학술대회 동안 파우아교육협력재단과 양해각서를 맺고 두 기관의 공동 가치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향후 이를 위해 관련 학회와 함께 협력하여 계속 발굴하고 인적 교류, 세미나 및 공동행사를 통해 나아가고자 소망합니다.
이번호의 주요내용입니다.
- 차기회장 기고
- 학술지 관련 소식
- 추계학술대회 근황
- 차차기회장 선임 관련
남은 기간 동안 각 개인이 하고자 하는 일들에 감사가 넘치고 이로 말미암아 지속 가능한 성과와 결실이 맺어져서 대한민국 경영 및 산업 생태계를 더욱 건강하게 하게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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